
과학교육학부
지구과학교육
미래의 과학교육을 책임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설립된 과학교육학부
미래의 과학교육을 책임질 중등과학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교육학부는 1971년 12월 사범대학의 설립인가에 따라 과학교육과가 설치되고, 1973년 과학교육과 내 물리, 생물, 화학전공에 지학전공이 추가되면서 출발하였다.
그 후 1980년 과학교육과 내의 4개 전공이 각 과로 독립되었고, 이후 1999년부터 다시 과학교육학부로 통합되면서 과학교육학부 지구과학교육전공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구과학적 현상에 관한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자연의 규칙성을 탐구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갖게 함으로써 유능한 중등학교 지구과학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교 이래 많은 교수진들이 불출주야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학교육과 지학전공으로 시작한 본 과의 교수진은 1973년 개교 당시에는 한 분으로 출발하였으나 그 후 지속적으로 교수님들이 보강되어 현재는 다섯 분의 교수님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학과의 교수진으로는 암석학을 전공하신 조규성 교수님, 해양학을 전공하신 양우헌 교수님, 대기-해양 접합 모델링을 전공하고 대기과학을 담당하시는 문병권 교수님,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신 정덕호 교수님, 천문학을 전공하신 박찬경 교수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서 지구과학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학, 해양학, 기상학, 천문학 및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한 교수진이 구성됨으로써 학생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가능해졌다.